과거만 돌아보며 이전 화만 무한으로 돌려보기를 반복할 뿐이다. 얼마 전에 강의 수강과 필기용으로 갤럭시 탭 S8 울트라를 구매했다. 생산성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산 제품이지만 워낙 큰 화면이라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행사 이벤트로 디즈니 플러스 1년 구독권도 선물 받았고 이 계정을 친구와 프로필을 나눠서 이용 중이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시청 중인 작품은 최근에 방영되어 호평과 시청률을 모두 잡은 천원짜리 변호사라는 드라마다. 남궁민이 능청맞은 변호사 역할로 등장하는데 어느새 연기의 신이 되어버린 듯하다. 과거 김명민과 조승우 등이 그러한 타이틀을 쥐고 있었는데 남궁민도 그들과 또 다른 연기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드라마에 푹 빠져 있을 때 시청 중인 회차가 끝이 나면 자동으로 넘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