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4

제주삼다수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 필름 FULL

끊임없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라 얼마 전에 포스팅으로 제주삼다수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소개했었다. 짧은 20초 분량의 내용이었고, 이번에 1분 25초 풀버전이 공개되었다. 여전히 애니메이션 속 푸른 제주삼다수 캐릭터들은 귀엽고 세상 무해하다. 영상에서 페트병 뚜껑을 재활용한 리사이클링 제품인 ECO 책선반이 나오는데 단순히 디자인만 봐도 인테리어적인 미가 넘쳐난다. 애니메이션에 소개된 삼다수가 지구를 살리기 위해 하는 일을 소개해 본다. 리워드를 제공하는 페트 자동수거 보상기 운영 재생 플라스틱 섬유로 패션아이템 제작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삼다수 뚜껑 업사이클링 화학분해로 재활용이 반복 가능한 페트 개발 삼다수 비닐 라벨에서 친환경 오일 추출 영상에 소개된 친환경 활동 내용을 보면 잘 알지 못..

제주삼다수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 필름

작은 이벤트로 나눠주는 제주삼다수 굿즈들을 보면 부러운 마음뿐이다. 제주삼다수 친환경 브랜드 스토리 필름 새로운 제주삼다수 브랜드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이번 영상에는 메인 모델인 아이유가 등장하지 않는다. 실사 영상이 아닌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삼다수 물방울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영상이다. 제주삼다수 브랜드 영상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이다. 물방울 모양의 캐릭터들이 거대한 재활용 공장을 배경으로 분주하게 움직인다. 공중 레일에 달려서 움직이는 작은 케이블카를 물방울들이 운전을 한다. 잠시 멈추자 그 밑에서 재활용 삼다수 페트병이 우수수 떨어진다. 잠시 후 삼다수 플라스틱 페트병은 재활용 공정을 거쳐서 친환경 에코백으로 리사이클링 된다. 제주삼다수는 제주 전역에서 투명 페트병을 ..

한글날 제주 이름 짓기

그냥 똑하고 목구멍으로 떨어져서 발음되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제주에 관한 무언가를 만들려다 보니 이름을 생각하게 된다. 제주라는 지명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앞뒤로 붙여본다. 굳이 네이밍에 제주를 넣지 않아도 되지만 이것은 상징이다. 제주에 관련된 첫 무언가라는 상징적인 이름. 그냥 들었을 때 아 제주스럽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 생각해보니 옛날부터 자꾸 뭘 해본다고 이름만 주구장창 고민했던 것 같다. 한국말이 재미난 조합을 하기엔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짝대기 하나만 바꿔도 비슷한 글자에 전혀 다른 뜻이 되기도 하니까. 마침 검색한다고 크롬 앱에 들어갔는데 구글 로고가 특이해서 보니 한글날이다. 한글날에 이름 짓기라니 세종대왕님에게 감사하다. 잠깐 멍 때리면서 이불 뒤집어쓰..

제주 블로그 홈주제가 경제?

왜 제주 블로그 홈 주제는 경제일까? 지금까지 내가 포스팅한 글들의 내용은 경제보다 일상에 가까운 에세이 글이다. 하지만 내가 계속 살을 붙여나갈 내 활주로는 제주로 카테고리의 글들은 점점 더 경제 쪽으로 머리의 방향을 틀 것이다. 내가 제주도로 가기 위한 경제적 자립을 얻으려 노력하고 나아가는 과정이 주 메인이 되는 이야기들이다. 티스토리가 본거지가 되고 그 외의 타 채널들을 계속 만들 예정인데 예를 들면 이렇다. 티스토리에는 내 본연의 사소한 이야기와 제주에 대한 애정을 꾸밈없이 드러낼 것이다. 그리고 하나씩 만들어질 다른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엔 내가 만든 브랜드의 콘텐츠가 올라갈 것이고 당연히 꾸며지고 완성된 무언가가 보일 것이다. 티스토리는 나의 본캐가 되고 그 이외의 채널들은 부캐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