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구를 살리는데 얼마나 진심인지 모르는 사람이 많아요. 전 완전 진심이에요.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1% for the Planet 미국의 세계적인 친환경 의류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는 제주(JEJU)의 환경단체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매년마다 자체적인 캠페인과 행사를 계최하며 제주에서 열리는 스포츠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기도 한다. 왜 파타고니아는 제주에 이토록 관심이 많을까? 그 중심에는 비영리 조직인 "1% for the Planet"이 있다. 파타고니아는 1985년부터 매출의 1%를 자연환경의 복원과 보존을 위해 사용해 왔다. 2002년 파타고니아 창립자인 이본 쉬나드와 플라이 낚시 장비 기업 블루 리본 플라이스의 창립자 크랙 매튜스가 설립한 "1% for 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