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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될 것이란 기대감에 여행주와 항공주가 리오프닝주로 일제히 떠올랐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했고 항공주가 다시 바닥으로 내려갔다.
그때 제주항공을 저점에서 조금이나마 매수했다.
그보다 몇 일전에 에어비앤비를 작게나마 매수했었고 내 포트폴리오는 미국주식 4개와 국내주식 1개로 총 5개가 되었다.
처음 주식을 사들인 것은 미국주식이 시작이었고 장기투자의 목적이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이 시작이었고 후에 구글주식인 알파벳 A를 매수했다.
알파벳은 올해 7월에 액면분할하여 1개의 주식이 20개로 나눠진다고 해서 기대중이다.
매달 월급에서 100만원 정도는 꾸준히 주식을 사모으는데 투자중이다.
다만 올해 초기에 굉장한 하락장이었고 금리인상이 어떤 영향을 줄지 몰라서 일단은 현금을 들고 대기중이다.
제주항공은 첫 국내주식이었고 예전 주가와 비교해서 딱 고점일 때 매도할 수가 있었다.
제주에 관련된 주식이 제주맥주, 제주은행, 제주반도체 등이 있는데 그닥 끌리지 않았고 내 관심은 제주항공이었다.
이후에도 제주항공이 바닥으로 내려가면 크게 매수하고 싶다.
내가 여행주에 관심이 많아서 사들인 에어비앤비도 다행히 천장에서 매도가 되었고 계좌로 들어온 달러는 계속모아서 환율이 오를 때 모두 환전해서 환차익으로 수익을 얻을 계획이다.
다행히 마이크로소프와 애플도 배당금이 나와서 많지는 않지만 달러로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제주항공과 에어비앤비는 상당히 매력적인 여행주였고 애초에 장기투자의 목적이 아니었기에 고점이 되었을 때 모두 정리했다.
아마도 3개의 빅테크 우량주들은 계속 사들일것 같다.
나에게 주식은 코인외에 또 하나의 경제적자유를 줄 수단이다.
다행히도 적성에 맞는지 큰 하락장에서도 얼마나 내려갈지 기대되는 마음이 들어서 멘탈이 약하지는 않구나라고 스스로 대견해 했다.
아직까지는 주식이 재밌다.
제주에 가서도 주식으로 수익을 꾸준히 내는게 목표다.
잘할 수 있겠지.
오랜만에 경제카테고리에 맞는 글을 쓴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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